'화인가 스캔들' 정지훈 "옷 안 찢는 이유? 찢을 후배들 많아…재범·백호 몸 좋더라" [인터뷰 스포]

백지연 기자 2024. 8. 2. 11: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이 뉴이스트 백호와 재범을 칭찬했다.

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정지훈이 디즈니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러면서도 정지훈은 "근데 10년 뒤에도 옷을 찢을 수도 있다. 요즘에는 저 말고도 옷을 찢을 수 있는 후배가 많다. 요즘 재범이랑 백호가 몸이 좋은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지훈/ 사진=디즈니플러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화인가 스캔들' 정지훈이 뉴이스트 백호와 재범을 칭찬했다.

2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정지훈이 디즈니플러스 '화인가 스캔들'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다.

이날 정지훈은 유튜브에서 연예계 활동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던 바. 고민이 여전하냐는 질문에 대해 "매일같이 스스로에 대해 질문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직업이 유통기한이 있지 않냐. 어느 직업이나. 냉정하게 배우라는 직업군은 길게 볼 수 있지 않냐. 가수로서 얼마나 내가 진행형일까 저 스스로 물음표를 던지는 거 같다. 그런 의미에서 고민했다. 언제까지 춤을 출수는 없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정지훈은 "근데 10년 뒤에도 옷을 찢을 수도 있다. 요즘에는 저 말고도 옷을 찢을 수 있는 후배가 많다. 요즘 재범이랑 백호가 몸이 좋은 거 같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