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신유빈 칭찬하며 일본 선수에 호통! ‘중간에 왜 옷 갈아입어?’”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2.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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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신유빈을 격려와 칭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탁구 신유빈 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검색N차트' 코너에 출연한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한 주간의 이슈를 다루던 중, 박명수는 일본 선수의 경기 도중 옷을 갈아입는 행동에 대해 호통치며 자연스럽게 신유빈 선수에게 이야기를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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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신유빈을 격려와 칭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탁구 신유빈 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검색N차트’ 코너에 출연한 방송인 전민기와 함께 한 주간의 이슈를 다루던 중, 박명수는 일본 선수의 경기 도중 옷을 갈아입는 행동에 대해 호통치며 자연스럽게 신유빈 선수에게 이야기를 전환했다.

박명수가 신유빈을 격려와 칭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라디오쇼
박명수는 “어제 탁구를 보는데 일본 선수는 중간에 왜 옷을 갈아입냐? 패션쇼도 아니고”라며 스포츠 경기에서의 진지함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신유빈 선수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건넸다. “삐약이 유빈 양 너무 고생했고 잘했다”며,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 초등학생이었던 신유빈 선수와의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재미로 이기려 했던 자신의 행동을 언급하며, 유빈 선수의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박명수는 “유빈 양 너무 호감이고 예쁘지 않냐. 편안한 마음으로 지금처럼 해라”고 덧붙이며, 신유빈 선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명수의 이 같은 격려는 신유빈 선수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많은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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