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X박보경 부부, 복지부 '저출생 인식개선 공익광고' 동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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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와 박보경 부부가 보건복지부의 저출생 인식개선 공익 광고 캠페인 '아이와 함께 감탄생활'에 동반 출연했다.
공익 광고 속 두 사람은 단조로운 일상생활에 혜성 같이 등장한 아이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하는, 아직은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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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진선규와 박보경 부부가 보건복지부의 저출생 인식개선 공익 광고 캠페인 '아이와 함께 감탄생활'에 동반 출연했다.
공익 광고 속 두 사람은 단조로운 일상생활에 혜성 같이 등장한 아이를 보고 자신도 모르게 감탄사를 연발하는, 아직은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부부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가족들과 함께 누릴 수 있는 일상 속 행복에 감사하고, 그저 매일 매일이 신기하고 감동스러운 엄마와 아빠의 감탄생활을 그려 낸 공익 광고 속 부부의 모습은 그들의 실제 결혼 생활과 꼭 닮아 있어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얻고 있다.
실제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는 진선규-박보경 부부는 월급 30만원으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함께 아이를 키우며 부부로서 그리고 동료 배우로서 진정한 부부애와 동지애를 쌓아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일상적인 언어와 분위기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공감을 얻고, 경제∙양육부담 등 현실적인 우려가 가득한 청년 세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결혼과 출산의 행복함을 제시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청년 세대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이상적인 가족의 모습을 그려낼 수 있는 실제 부부인 진선규, 박보경 배우를 섭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선규는 최근 종영한 SBS '더 매직스타'에서 진정성 있는 심사평과 마술사들을 위한 헌정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오는 18일까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20주년 퍼레이드 세 번째 작품 '꽃, 별이 지나'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또 차기작인 영화 '아마존 활명수', 넷플릭스 '전,란'과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보경은 디즈니 플러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경비과장'으로 출연 중이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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