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2년 5개월만 편성 초조, 배우 활동에 용기 될 작품”(나쁜 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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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김재중은 향후 배우 활동에 대해 "제가 가수 활동과 여러 가지 활동을 병행 중이다. 다른 작품 러브콜이 있었지만 '나쁜 기억 지우개'가 아직 세상 밖에 못 나온 상황이라 겁이 나더라. '나쁜 기억 지우개'가 세상에 나오면서 저한테 큰 용기가 될 거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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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김재중이 향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김재중은 8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제작발표회에서 "2년 5개월 만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된 작품이다. 편성이 됐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감회가 어땠냐"는 물음에 "당연히 좋았다. 초조함은 사실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계절이 두어 번 바뀔 정도로 굉장히 오랜 시간 고군분투해 찍은 작품이다. 드라마 안에 굉장히 많은 장면과 감정들이 담겨 있다. 살면서 느낄 수 있는 많은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느끼면서 촬영에 임했던 만큼 빨리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초조함은 어쩔 수 없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 MBN과 많은 플랫폼을 통해 드라마를 선보일 수 있게 돼서 처음에는 가족들에게 자랑했다"며 "배우들이 연기하는 모습을 빨리 TV로 보고 싶었던 마음이 첫 번째였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재중은 향후 배우 활동에 대해 "제가 가수 활동과 여러 가지 활동을 병행 중이다. 다른 작품 러브콜이 있었지만 '나쁜 기억 지우개'가 아직 세상 밖에 못 나온 상황이라 겁이 나더라. '나쁜 기억 지우개'가 세상에 나오면서 저한테 큰 용기가 될 거라 생각한다"며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다. 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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