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정위원장,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과 면담···디지털 정책 성과 공유

윤지영 기자 2024. 8. 2. 1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은 응우엔 마잉 흥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 방향과 정부 전용 초거대 AI 사업 등을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 방한단은 한국 정부가 새롭게 추진한 디지털플랫폼정부와 정부 전용 AI에 큰 관심을 보이며 양국 간 협력 방향을 논의 했다고 디플정위측은 설명했다.

고진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과 우수사례 등의 공유를 확대하고,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진(왼쪽)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과 응우엔 마잉 흥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이 2일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디플정위
[서울경제]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은 응우엔 마잉 흥 베트남 정보통신부 장관을 만나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 방향과 정부 전용 초거대 AI 사업 등을 소개했다고 2일 밝혔다.

베트남 방한단은 한국 정부가 새롭게 추진한 디지털플랫폼정부와 정부 전용 AI에 큰 관심을 보이며 양국 간 협력 방향을 논의 했다고 디플정위측은 설명했다. 베트남 정보통신부와 위원회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협력을 하기로 했다.

고진 위원장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과 우수사례 등의 공유를 확대하고,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