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준, '포틀랜드 클래식'에 강하다…첫날 '버디 폭발'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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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준(20·나이키)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의 기분 좋은 기억을 이어나갔다.
장효준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 에지워터CC(파72·648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8언더파를 기록하며 이 코스에서의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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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소영 기자 = 장효준(20·나이키)이 포틀랜드 클래식에서의 기분 좋은 기억을 이어나갔다.
장효준은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 에지워터CC(파72·648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8언더파를 기록하며 이 코스에서의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장효준은 이날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치며 사만다 와그너(미국), 나탈리아 구세바(러시아)와 함께 선두 폴리 맥(독일)에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코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장효준은 하루에 10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10위에 오른 바 있다. 지난 해 LPGA투어 데뷔 이후 처음 기록한 톱10이었다.
이날도 장효준은 대회 1라운드부터 페어웨이 적중률 64.3%(9/14), 그린 적중률 83.3%(15/18)를 기록하며 정교한 샷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5번 홀에서 시작된 3연속 버디와 15번 홀에서 다시 이어진 3연속 버디로 총 8타를 줄이며 눈부신 플레이를 펼쳤다. 덕분에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톱10 그 이상을 바라보게 됐다.
이날 버디 7개를 잡는 활약 속에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한 이소미(25·대방건설)와 신지은(31·한화큐셀)은 지난주 CPKC 여자오픈 우승자 로런 코글린(미국) 등과 공동 6위 그룹을 형성했다. 두 선수 모두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김아림(28·한화큐셀), 지은희(38·한화큐셀), 박희영(37·이수그룹), 안나린(28·메디힐), 전지원(27)은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STN뉴스=강소영 기자
ks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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