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소년 쉼터 '상복이네' 개소 1주년 기념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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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청소년들의 쉼터 '상복이네'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
경기 가평군은 오는 8일부터 이틀 간 청소년 휴카페 '상복이네' 개소 1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1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추억의 놀이, 미션 상복이네,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청소년 놀이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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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가평 청소년들의 쉼터 ‘상복이네’가 개소 1주년을 맞았다.
경기 가평군은 오는 8일부터 이틀 간 청소년 휴카페 ‘상복이네’ 개소 1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오락기 등을 비치한데 이어 모루인형,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1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추억의 놀이, 미션 상복이네, 영화 상영 등 다양한 청소년 놀이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가평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복이네는 올해 상반기에 7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했으며 연말까지 총 1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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