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희귀난치병 학생 190명에 250만원씩 치료비 지원
이찬선 기자 2024. 8. 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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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190명에게 1인당 2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암, 심뇌혈관 질환, 소아당뇨 등 희귀난치성 질환 학생들로, 경제적 사정과 질환의 중증도를 고려해 선정됐다.
교육청은 지난 5년간 695명의 학생들에게 14억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학생들과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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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심뇌혈관 질환·소아당뇨 등…경제적 사정·중증도 고려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교육청은 난치병 학생 190명에게 1인당 25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암, 심뇌혈관 질환, 소아당뇨 등 희귀난치성 질환 학생들로, 경제적 사정과 질환의 중증도를 고려해 선정됐다. 전체 지원금은 4억7500만 원이다.
교육청은 지난 5년간 695명의 학생들에게 14억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난치병으로 투병중인 학생들과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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