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뜨거운 태양보다 눈부신 비주얼… 팬들 마음 'COOL'하게 저격

오는 12일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 발매

(MHN스포츠 송채은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컴백을 앞둔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지난 1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의 마지막 오피셜 포토 'COOL' 버전을 공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달 30일 공개된 두 번째 오피셜 포토 'JUICY'버전의 상큼한 매력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빈티지한 서머 룩 차림으로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뜨거운 태양이 느껴지는 거친 풍경과 멤버들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표정은 여름의 태양만큼 강렬한 컴백을 예고한다.

신보 'Supersonic'은 더운 여름, 프로미스나인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가 시원함을 선사하겠다는 내용을 전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sonic'을 포함해 'Beat the Heat', 'Take A Chance' 총 3곡이 수록된다.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0일 오피셜 티저를 발표하고 12일 컴백을 향한 준비를 마친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