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TV 나오는 것 행복, 부모님이 아들 자랑하기 좋다고”(나쁜 기억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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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활발한 활동에 대한 감회를 털어놨다.
김재중은 8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과 관련 "TV에 나오는 것은 굉장히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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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김재중이 활발한 활동에 대한 감회를 털어놨다.
김재중은 8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과 관련 "TV에 나오는 것은 굉장히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좋은 일들로 얼굴을 비추는 게 굉장히 행복한 일이다. 아무래도 가족 수가 많고, 아버지 어머니의 연세가 굉장히 많으시다 보니, 아들 자랑하기에는 TV만 한 게 없다고 하더라"며 "부모님을 웃게 해드리고,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드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아들로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로 7년 만에 안방에 복귀하게 된 김재중은 최근 웹예능 '재친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을 통해 예능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특히 '신상출시 편스토랑'으로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복귀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다. 2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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