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나쁜 기억 지우개', 종합 비타민 같은 드라마"

백승훈 2024. 8. 2.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세연이 '나쁜 기억 지우개' 출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연출 윤지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각자의 말 못할 아픔을 가진 주인공들이 사랑을 통해 진정한 자아와 자존감을 찾게 되는 성장 드라마다.

'나쁜 기억 지우개'에 대해 "종합비타민"같은 드라마라고 표현한 진세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진세연이 '나쁜 기억 지우개' 출연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극본 정은영·연출 윤지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와 윤지훈 PD가 참석했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각자의 말 못할 아픔을 가진 주인공들이 사랑을 통해 진정한 자아와 자존감을 찾게 되는 성장 드라마다. 동시에 첫사랑을 두고 벌어지는 아슬아슬 로맨틱 코미디도 그린다.

진세연은 극 중 냉골 유발의 뇌 전문 천재 의사이자 이군(김재중)의 조작된 첫사랑 경주연 역을 맡았다. 이군과의 로맨스를 통해 나쁜 기억에 대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어 간다.

'나쁜 기억 지우개'에 대해 "종합비타민"같은 드라마라고 표현한 진세연. "힐링과 힘을 주는 드라마다. 8월이 무지 덥다고 하는데, 우리 드라마를 보시면서 시청자들이 시원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를 내비쳤다.

이종원도 거들었다. "스포츠, 로코, 은근한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가 섞여있다. 네 사람이 다 얽혀있는 드라마인데, 도대체 어떻게 흘러갈 지 종잡을 수 없다. 우리 드라마를 보며 많은 고뇌를 하고 추적해나가면 더 좋을 듯하다"고 귀띔했다.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는 2일 밤 9시 40분 첫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