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삼 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2024. 8. 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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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에 민영삼(왼쪽 사진) 전 국민의힘 특별보좌관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 최철호(오른쪽) 전 선거방송심의위원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정치평론가 출신인 민 신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선거 캠프에서 국민통합특보를, 지난해에는 국민의힘에서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최 신임 이사장은 KBS PD 출신으로 KBS 인재개발원장, KBS N 사장, 공정언론국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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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에 민영삼(왼쪽 사진) 전 국민의힘 특별보좌관을,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 최철호(오른쪽) 전 선거방송심의위원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정치평론가 출신인 민 신임 사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시절 선거 캠프에서 국민통합특보를, 지난해에는 국민의힘에서 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최 신임 이사장은 KBS PD 출신으로 KBS 인재개발원장, KBS N 사장, 공정언론국민연대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임기는 모두 3년으로 2027년 7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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