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기억지우개' 김재중 "어쩌다 보니 7년만 복귀..상큼 미소 전달"

마포구=안윤지 기자 2024. 8. 2. 11: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쁜기억지우개' 배우 김재중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어쩌다 보니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나쁜기억지우개'로 복귀하게 돼 기쁘다. 촬영 당시만 해도 장르물 위주 작품이 많았다. 마침 로맨틱 코미디 붐이 일어난 시기에 방송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금보다 1~2년 어렸기 때문에 조금 더 풋풋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무더운 더위에 상큼한 기운과 미소를 전달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마포구=안윤지 기자]
/사진제공=MBN '나쁜기억지우개'
'나쁜기억지우개' 배우 김재중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기억지우개'(극본 정은영, 연출 윤지훈·김나영)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김재중은 2017년 KBS 2TV 드라마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 이후로 7년 만에 배우로 돌아왔다. 그는 극 중 이군 역으로, 테니스계 최고 유망주였으나 부상으로 은퇴하고 자존감도, 자신감도 다 잃은 인물. 이후 그는 나르시시스트로 다시 태어나 에이전시 CEO로 돌아온다.

그는 "어쩌다 보니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됐다. '나쁜기억지우개'로 복귀하게 돼 기쁘다. 촬영 당시만 해도 장르물 위주 작품이 많았다. 마침 로맨틱 코미디 붐이 일어난 시기에 방송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금보다 1~2년 어렸기 때문에 조금 더 풋풋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무더운 더위에 상큼한 기운과 미소를 전달할 수 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쁜기억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드라마다. 이날 오후 9시 40분 첫 방송.

마포구=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