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 “밝은 로코,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고파”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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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세연은 "오랜만에 복귀하게 됐다. '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 기다리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쁜 기억 지우개' 대본 봤을 때 밝은 로맨틱 코미디라고 생각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더라"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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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사진|강영국 기자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MBN 새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지훈 감독과 배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참석했다.

진세연은 “오랜만에 복귀하게 됐다. ‘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 기다리면서 오랜 시간이 지나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쁜 기억 지우개’ 대본 봤을 때 밝은 로맨틱 코미디라고 생각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더라”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또 진세연은 “대본을 읽다 보니까 드라마적인 부분도 있고 힐링도 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했다. 종합 비타민 같은 드라마가 될 수 있을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나쁜 기억 지우개’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로 이날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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