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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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1079개 의료기관에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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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3월까지 전국 1079개 의료기관에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 항목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회복실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 유지 환자 비율 등이다.
충북대병원은 종합점수 97점으로,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병원 관계자는 “모든 직원이 환자 안전과 안정적인 수술을 위해 노력해 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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