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업역사박물관 "자동차 조립 체험해보세요"

문영호 기자 2024. 8. 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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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조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지난 7월 개막한 인사이드카(INSIDE CAR)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오는 4일부터 '산박! 미니어처 아카데미'를 운영, 클래식 자동차 정밀모형 조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재료 모형인 현대 포니와 T600 삼륜차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소장품으로, 1960년대~1970년대에 전성기를 누리던 자동차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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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부터 '산박! 미니어처 아카데미' 운영
현대 포니, 기아T600 삼륜차 등 모형 조립 체험
[안산=뉴시스] 산박! 미니어처 아카데미 디지털 홍보자료(사진=안산시 제공)2024.08.02.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조립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지난 7월 개막한 인사이드카(INSIDE CAR) 기획전시의 일환으로 오는 4일부터 '산박! 미니어처 아카데미'를 운영, 클래식 자동차 정밀모형 조립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한국모형협회(KMA)와의 협력으로 모형조립 분야 전문 강사가 참여, 현대 포니와 기아 T600 삼륜차 등의 정밀모형 조립 체험을 할 수 있다.

교육 재료 모형인 현대 포니와 T600 삼륜차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의 소장품으로, 1960년대~1970년대에 전성기를 누리던 자동차 모델이다.

프로그램은 정밀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안산산업역사박물관과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역사박물관에 전화(031-481-39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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