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4일 새벽 일부 서비스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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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가 8월4일 일요일 새벽에 일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2일 밝혔다.
티머니는 이번 IDC 이전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는 "최신 설비를 갖춘 IDC 이전은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과제"라며 "지난 6월 최소한의 시간으로 정산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이전한 만큼 이번에도 고객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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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정석규 기자)티머니가 8월4일 일요일 새벽에 일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2일 밝혔다.
현재 인천 부평에 있는 데이터센터(IDC)를 서울 상암과 하남으로 단계적 이전하는 데 따른 조치라는 설명이다. 티머니는 이번 IDC 이전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중단 기간은 오는 4일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다. 이 시간에는 티머니의 ▲모바일티머니 ▲티머니갤럭시워치 앱 서비스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서비스 ▲페이머니 온라인 결제 등이 중단된다.
다만 교통 결제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기에 고객들의 대중교통과 택시 이용에는 문제가 없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는 "최신 설비를 갖춘 IDC 이전은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과제"라며 "지난 6월 최소한의 시간으로 정산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이전한 만큼 이번에도 고객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고 말했다.
정석규 기자(morita9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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