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삐약이 신유빈 선수, 너무 호감이고 예쁘지 않냐” 칭찬(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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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탁구 신유빈 선수를 칭찬했다.
박명수는 "어제 탁구를 보는데 일본 선수는 중간에 왜 옷을 갈아입냐? 패션쇼도 아니고"라고 호통쳤다.
이어 박명수는 "삐약이 유빈 양 너무 고생했고 잘했다.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 때 초등학생이었는데 내가 재밌게 하려고 이겨 먹으려고 했는데 그땐 재미로 그랬다"고 회상했다.
또한 박명수는 "유빈 양 너무 호감이고 예쁘지 않냐. 편안한 마음으로 지금처럼 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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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탁구 신유빈 선수를 칭찬했다.
8월 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방송인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같이 여행 가기 싫은 유형'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수는 "어제 탁구를 보는데 일본 선수는 중간에 왜 옷을 갈아입냐? 패션쇼도 아니고"라고 호통쳤다.
이어 박명수는 "삐약이 유빈 양 너무 고생했고 잘했다. 과거 MBC 예능 '무한도전' 때 초등학생이었는데 내가 재밌게 하려고 이겨 먹으려고 했는데 그땐 재미로 그랬다"고 회상했다.
또한 박명수는 "유빈 양 너무 호감이고 예쁘지 않냐. 편안한 마음으로 지금처럼 해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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