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윤 대통령, 방송장악 반헌법적 망령에서 빠져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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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장악이나 김건희 여사 방탄 같은, 반헌법적 망령에서 빠져나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대표 직무대행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이동관·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 위원장을 앞세워 공영방송 강탈을 위해 국민을 상대로 '가미가제'식 테러를 하며 방송 장악에 정신이 팔린 사이 국가 기강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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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대행이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장악이나 김건희 여사 방탄 같은, 반헌법적 망령에서 빠져나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박 대표 직무대행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이 이동관·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진숙 위원장을 앞세워 공영방송 강탈을 위해 국민을 상대로 '가미가제'식 테러를 하며 방송 장악에 정신이 팔린 사이 국가 기강이 완전히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표 직무대행은 또 "위법적인 방통위 2인 체제 역시 대통령의 광기 어린 작품"이라며 "새로 선임된 공영방송 이사들이 정권의 꼭두각시를 자처할 경우 무거운 법적 책임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329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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