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이준, '1박 2일' 합류 "첫 촬영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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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와 배우 이준이 '1박 2일 시즌4'의 새 식구가 됐다.
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측은 "조세호와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 기존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17년 만에 맏형으로 등극한 김종민을 필두로 문세윤 딘딘 유선호까지 기존 멤버 4인이 '1박 2일 시즌4'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조세호 이준과 함께 돌아오는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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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너지 기대 부탁"
방송인 조세호와 배우 이준이 '1박 2일 시즌4'의 새 식구가 됐다.
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측은 "조세호와 이준이 새 멤버로 합류한다. 기존 멤버들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1박 2일 시즌4' 팀은 새롭게 6인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프로그램 측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현재 조세호 이준과 함께 하는 첫 촬영을 진행 중이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첫 녹화에서 남다른 적응력으로 현장에 스스럼없이 녹아들었다고 전했다.
신입 멤버들과 기존 멤버들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린다. 17년 만에 맏형으로 등극한 김종민을 필두로 문세윤 딘딘 유선호까지 기존 멤버 4인이 '1박 2일 시즌4'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이 뉴페이스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멤버진에 이어 제작진에도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이전 방송까지 세컨드 프로듀서였던 주종현 PD가 메인 프로듀서로 내부 승진하며 향후 '1박 2일 시즌4'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조세호 이준과 함께 돌아오는 '1박 2일 시즌4'는 오는 1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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