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장 찾아 강진 하맥축제·반값강진여행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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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공무원들이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아 제2회 강진하맥축제와 '반값강진여행'을 홍보했다.
강진원 강진군수가 직접 시구자로 나섰으며, 강 군수가 시구하는 동안 하맥축제와 강진 반값여행에 대한 안내방송이 이어졌다.
경기 시작 전 강진군 공무원들은 5곳의 출입구에서 하맥축제 리플릿과 반값관광 부채 등을 나눠주며 강진을 적극 세일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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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강진군 공무원들이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아 제2회 강진하맥축제와 '반값강진여행'을 홍보했다.
강진원 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의장 등 강진군 공직자 200여명은 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참석했다.
강진원 강진군수가 직접 시구자로 나섰으며, 강 군수가 시구하는 동안 하맥축제와 강진 반값여행에 대한 안내방송이 이어졌다.
경기 시작 전 강진군 공무원들은 5곳의 출입구에서 하맥축제 리플릿과 반값관광 부채 등을 나눠주며 강진을 적극 세일즈했다.
경기장 중앙출입구에 설치된 홍보 부스에서는 야구팬들에게 강진쌀을 나눠주고 반값여행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29일부터 31일까지 강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맥축제는 단돈 1만원으로 무제한의 맥주와 유명가수의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한 여름밤의 힐링 축제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강진군의 '반값+ 강진여행'은 강진을 여행하는 개인이나 친구, 연인, 가족 누구나 여행비 절반을 최대 2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강진만의 파격적인 여행상품이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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