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퇴폐미를 더해 완성한 비주얼 쇼크
김진석 기자 2024. 8. 2. 11:04
뱀뱀이 한 폭의 회화 같은 컨셉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뱀뱀은 오늘(2일) 공식 SNS 채널에 8일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 컨셉트를 공개했다.
세 가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총 15장으로 모두 카리스마 짙은 눈빛과 강렬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신을 붉은 물감으로 물들이고 레드 서클렌즈를 착용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빛과 색채의 사용과 더불어 다양한 소품과 구도를 절묘하게 배치해 마치 한 폭의 회화 작품 같은 매혹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올블랙 정장과 짧은 크롭 등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남성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강인한 컨셉트로 새로운 앨범에 대한 흥미를 자극했다.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뱀뱀의 진두지휘 하에 탄생한 '바메시스'는 뱀뱀이 직접 예술적인 디테일에 공을 들여 완성했다. 앨범의 전반적인 컨셉트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비현실적이고 신비로운 회화 작품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으로 최근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 솔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뒤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뱀뱀은 오늘(2일) 공식 SNS 채널에 8일 발매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바메시스(BAMESIS)' 컨셉트를 공개했다.
세 가지 각기 다른 분위기의 총 15장으로 모두 카리스마 짙은 눈빛과 강렬하고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신을 붉은 물감으로 물들이고 레드 서클렌즈를 착용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빛과 색채의 사용과 더불어 다양한 소품과 구도를 절묘하게 배치해 마치 한 폭의 회화 작품 같은 매혹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올블랙 정장과 짧은 크롭 등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남성적인 피지컬이 돋보이는 스타일링과 강인한 컨셉트로 새로운 앨범에 대한 흥미를 자극했다.
직접 프로듀서로 나선 뱀뱀의 진두지휘 하에 탄생한 '바메시스'는 뱀뱀이 직접 예술적인 디테일에 공을 들여 완성했다. 앨범의 전반적인 컨셉트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비현실적이고 신비로운 회화 작품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지난해 3월 발매된 정규 '사워 앤 스윗(Sour & Sweet)' 이후 1년 5개월 만에 컴백으로 최근 총 14개국 16개 도시에서 솔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종료한 뒤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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