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L 글로벌 최강 무기 조합은 장궁&단검

홍수민 기자 2024. 8. 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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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던 무기 조합은 장궁과 단검으로 밝혀졌다.

아마존게임즈와 엔씨소프트는 지난 7월 진행한 TL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 관련 통계를 공개했다.

글로벌 오픈 베타에서 발생한 PvP 킬 수는 36만 4077건이었다.

한편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쓰론 앤 리버티 글로벌 버전을 9월 17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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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36만, 몬스터 처치 약 3000만 등 글로벌 OBT 통계 공개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던 무기 조합은 장궁과 단검으로 밝혀졌다.

아마존게임즈와 엔씨소프트는 지난 7월 진행한 TL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 관련 통계를 공개했다.

글로벌 오픈 베타에서 발생한 PvP 킬 수는 36만 4077건이었다. 가장 많은 킬 수를 기록한 무기 조합은 장궁과 단검으로 7만 7867건을 기록했다. 양손검과 단검, 석궁과 단검이 각각 4만 9312건과 4만 3131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오픈 베타 기간 4인 PvE 콘텐츠인 협력 던전 완료 수는 2만 4161회였고, 몬스터는 총 2918만 2270회 잡혔다. 1인 도전 콘텐츠인 타이달의 탑 20층 최단 시간 클리어는 27초로 알려졌다.

오픈 베타에서 길드에 가입한 이용자 수는 8만 4342명이었으며, 콘솔 플레이어를 보유한 길드의 수는 15%다.

한편 엔씨소프트와 아마존게임즈는 쓰론 앤 리버티 글로벌 버전을 9월 17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버전은 PC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5, Xbox 시리즈 XlS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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