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컴백’ 쏠, ‘Time Machine’ 기대 높인 몽환적 비주얼 ‘빈티지 레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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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아티스트 쏠(SOLE)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추억 여행에 나선다.
쏠은 새 EP 'Time Machine (타임 머신)' 발매를 앞두고 1일 오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쏠 SNS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쏠은 오는 9일 EP 발매에 이어 10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4 SOLE'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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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R&B 아티스트 쏠(SOLE)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추억 여행에 나선다.
쏠은 새 EP 'Time Machine (타임 머신)' 발매를 앞두고 1일 오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쏠 SNS를 통해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로필 이미지 속 쏠은 감각적인 스타일과 비주얼로 자신만의 몽환적인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빈티지 레트로 콘셉트가 쏠의 신비로운 눈빛을 통해 더욱 설득력 있게 나타난다. 특히 매 앨범 업그레이드되는 연기력 및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이번 'Time Machine'은 쏠의 올해 첫 EP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쏠은 앨범명 그대로 음악을 통해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매개를 마련할 전망이다. 이에 프로필 이미지에서도 시간이 지나도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는 쏠의 유니크한 색채를 녹여냈다.
특히 쏠은 오는 9일 EP 발매에 이어 10일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4 SOLE'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 역시 'Time Machine'인 만큼 유기적인 음악과 메시지가 기대된다.
이에 앞서 쏠은 콘서트 셋리스트 스포일러를 공개, '같은 마음 (Feat. THAMA)', 'Ivory', 'Slow', 'Think' 등의 키워드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현대카드 Curated 94 SOLE' 공연은 빠르게 매진됐고, 이번 EP의 CD + Mini CD NFC Keyring Edition 또한 빠르게 품절되며 쏠의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쏠의 새 EP 'Time Machine'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첫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4 SOLE'은 10일 오후 7시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아메바컬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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