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delivery app Yogiyo lowers basic commission fee to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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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giyo announced on Thursday that it will launch a new pricing plan, which reduces the commission fee by 2.8 percentage points. The 9.7 percent commission fee is lower than the 9.8 percent charged by Woowa Brothers Corp.’s Baedal Minjok (Baemin) and Coupang Inc.’s Coupang Eats.
Yogiyo’s new plan offers even lower fees depending on the store‘s sales performance, with the lowest commission rate standing at 4.7 percent.
During a trial period from May to July, Yogiyo offered the reduced fee to select stores and saw orders increase by over 20 percent at 32 percent of participating lo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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