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통 큰 결정…지드래곤에 상표권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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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에게 상표권을 양도했다.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YG는 지드래곤에게 '지드래곤' '지디' 등 상표권을 대가 없이 양도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YG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한 지드래곤은 활동명에 대한 상표권을 양도 받아 더욱 원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YG가 프로듀싱한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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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지드래곤에게 상표권을 양도했다.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YG는 지드래곤에게 '지드래곤' '지디' 등 상표권을 대가 없이 양도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YG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한 지드래곤은 활동명에 대한 상표권을 양도 받아 더욱 원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YG가 프로듀싱한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이후 빅뱅은 '하루하루' '붉은 노을' '거짓말' '마지막 인사' 등 잇따라 히트곡을 내며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그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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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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