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해양수련원, 초등안심생존수영 등 상반기 교육 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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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상반기 관내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학년수련, 글로컬리더십, 초등안심생존수영, 교원해양직무연수, 가족캠프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운영한 11개의 바다와 함께하는 과정에 가족·학교·기관 113곳에서 146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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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상반기 관내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한 학년수련, 글로컬리더십, 초등안심생존수영, 교원해양직무연수, 가족캠프 등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일 밝혔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이 운영한 11개의 바다와 함께하는 과정에 가족·학교·기관 113곳에서 1465명이 참여했다.
테마체험, 해양 레포츠(노보트, 카약, 패들보드, 바디보드), 수상 안전교육, 생존수영, 문제해결 활동, 실내 교육활동(카프라, 파라코드 팔찌 만들기 등)이 호응을 얻었다.
글로컬리더십 과정에 참여한 괴정고 한 학생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에 있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며 “시험 때문에 힘들었던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송무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은 “바다와 함께하는 체험 위주의 교육 활동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교육 운영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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