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식] 정신질환자, 동아리 활동 11월까지 지원

가평=이건구 기자 2024. 8. 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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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군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2일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자율적 참여를 지향하는 각종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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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사진=이건구 기자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군민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2일 군 관계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군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자율적 참여를 지향하는 각종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운영 중인 당사자 동아리는 △봉사활동 중심의 '사랑으로 봉사단' △1939시네마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영화 보기 좋은 날' △신청곡을 함께 감상하는 '음악카페' △걷기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함께 걷기' △네일아트를 하는 '희망찬 네일' 등 5개이며 전체 36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가평=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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