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집에서 뱀 허물 나왔지만 “물리기야 하겠냐” 쿨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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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집에서 뱀 허물 발견 후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박은혜는 8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뱀 소동 후 근황을 공개했다.
타운하우스에서 거주 중인 박은혜는 지난 8월 1일 집 안에서 뱀 허물을 발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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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은혜가 집에서 뱀 허물 발견 후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박은혜는 8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뱀 소동 후 근황을 공개했다.
타운하우스에서 거주 중인 박은혜는 지난 8월 1일 집 안에서 뱀 허물을 발견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 박은혜는 "걱정해주시고 많은 정보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전화도 문자도 메시지도 댓글도 엄청 오고.. 혼자가 아닌 느낌입니다"며 "사실 밤에 좀 무섭기는 하지만 거실에 TV 소리 크게 켜고 강아지 옆에서 불 환히 켜놓고 지내요. 작은 동물이지만 뭔가 조금은 든든합니다. 게다가 다행히 밤새 올림픽까지 하니 밤잠을 설치기에 외롭지 않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은혜는 "걸을 때도 서랍 열 때도 조심조심 신경쓰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설마 물리기야 하겠어요. 물려도 뭐 독은 없겠죠"라고 전했다.
아울러 박은혜는 "뱀은 아직 감감 무소식이지만 언제든 나타나면 알려드릴게요. 올림픽 끝나기 전까지는 해결돼야 할 텐데.. 빨리 불 끄고 방에서 편히 누워서 자고 싶다. 뱀 들어오면 대박난다니 믿자"고 덧붙이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와 함께 박은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벤치에 앉아 휴대폰을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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