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손 씻기 이렇게"…강북구, 영유아 감염병 예방 교육

오현주 기자 2024. 8. 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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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는 여름철을 맞아 영유아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의료기관·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감염병 예방 교육 대상자를 영유아까지 확대했다.

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식중독 예방 관리법을 알려준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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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기·기침 예절 같은 식중독 예방관리법 안내
뷰박스에 손을 넣는 어린이 (강북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여름철을 맞아 영유아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의료기관·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감염병 예방 교육 대상자를 영유아까지 확대했다.

구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손씻기, 기침 예절 등 식중독 예방 관리법을 알려준다.

영유아 시설에 손세정 검사기인 뷰박스도 무상 대여한다. 뷰박스는 형광 로션을 바른 손을 씻고 넣는 형태의 체험 장비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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