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롱면허 탈출"…도봉구,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자 취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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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고도 장롱면허로 두고 있는 구민 50명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
구는 이달 21일까지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성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선발된 구민은 직무 소양교육을 비롯해 현장 실무 이해교육, 복지기관 탐방, 현장 실습,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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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고도 장롱면허로 두고 있는 구민 50명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
구는 이달 21일까지 '장롱면허 사회복지사 성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18세 이상 55세 미만 구민이다. 선발 인원은 50명이다.
선발된 구민은 직무 소양교육을 비롯해 현장 실무 이해교육, 복지기관 탐방, 현장 실습,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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