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함서 주한미해군사 장교 함상 진급식…'한미동맹 71년 만에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한 신형 호위함 경남함(FFG-Ⅱ·2800톤급)에서 주한미해군사령부 장교 함상 진급식이 열리고 있다.
해군작전사령부와 주한미해군사령부는 한미 해군의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한 주한미해군사 작전계획담당 데메트리오 카무아 대령(진), 작전참모 조너선 박 중령(진), 계획·교류협력담당 존 폴 멀리건 소령(진)을 대상으로 이날 진급식을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한 신형 호위함 경남함(FFG-Ⅱ·2800톤급)에서 주한미해군사령부 장교 함상 진급식이 열리고 있다.
이번 함상 진급식은 한미동맹 71년 만에 대한민국 해군 함정에서 이뤄진 최초의 미 해군 대상 함상 진급식이다.
해군작전사령부와 주한미해군사령부는 한미 해군의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한 주한미해군사 작전계획담당 데메트리오 카무아 대령(진), 작전참모 조너선 박 중령(진), 계획·교류협력담당 존 폴 멀리건 소령(진)을 대상으로 이날 진급식을 개최했다. 2024.8.2/뉴스1
yoon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