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해군사령부 장교 함상 진급식…'한미동맹 71년 만에 최초'

윤일지 기자 2024. 8. 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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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한 신형 호위함 경남함(FFG-Ⅱ·2800톤급)에서 주한미해군사령부 장교 함상 진급식이 열리고 있다.

해군작전사령부와 주한미해군사령부는 한미 해군의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한 주한미해군사 작전계획담당 데메트리오 카무아 대령(진), 작전참모 조너선 박 중령(진), 계획·교류협력담당 존 폴 멀리건 소령(진)을 대상으로 이날 진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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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2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정박한 신형 호위함 경남함(FFG-Ⅱ·2800톤급)에서 주한미해군사령부 장교 함상 진급식이 열리고 있다.

이번 함상 진급식은 한미동맹 71년 만에 대한민국 해군 함정에서 이뤄진 최초의 미 해군 대상 함상 진급식이다.

해군작전사령부와 주한미해군사령부는 한미 해군의 연합방위태세 강화에 기여한 주한미해군사 작전계획담당 데메트리오 카무아 대령(진), 작전참모 조너선 박 중령(진), 계획·교류협력담당 존 폴 멀리건 소령(진)을 대상으로 이날 진급식을 개최했다. 2024.8.2/뉴스1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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