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는 영감·즐거움·휴식 선사하는 곳"

이화랑 기자 2024. 8. 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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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나섰다.

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를 정식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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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트렌드 리더 3인 통해 주거공간 가치 조명
현대건설이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를 정식 공개했다. /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브랜드 가치 높이기에 나섰다.

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힐스테이트 브랜드 필름 'What I Want'를 정식 공개했다. 영상에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창조하는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젊은세대를 대표하는 트렌드 리더들의 시각으로 '집'이라는 공간을 다양하게 정의했다.

이번 브랜드 필름은 ▲일상 속 독특한 영감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 총 세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일상 속 독특한 영감은 3인조 일렉트로니카 밴드 글렌체크의 시선으로 따라간다. 이들은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예술작품과 힐스테이트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 '젠지 스타일'(Gen-Z Style)을 적용한 아트월 등 단지 곳곳에서 만끽할 수 있는 경쾌하고 창의적인 요소들로 일상에 충만한 영감과 생기를 불어넣는다.

레이싱 드라이버이자 HMG드라이빙센터 인스트럭터인 권봄이는 새로운 도전의식과 즐거움을 주는 매력적인 공간으로서의 집을 이야기한다. 그는 치열한 서킷 위에서 1000분의1초를 다투는 승부사답게 "자극이 되는 모든 것을 즐기며 사는 게 목표"라고 말한다.

서핑 국가대표 출신 한국 최초 빅웨이브 서퍼 조준희는 "집이란 나만을 위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고 강조한다. 그에게 집은 고요한 바다와 같다. 예측 불가능한 파도에 숨 가쁘게 맞서다가도 지친 자신을 오롯이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이다.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 예술정원, 스파, 피트니스센터,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힐스테이트가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입주민의 삶의 방식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라이프스타일 리더'라는 의미를 담았다"며 "앞으로도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메시지로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고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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