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문위 출범…전문가 33명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 33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자문위는 이문희 충청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기획, 홍보, 마케팅, 대외협력, 행사운영, 전시 등 8개 분야로 꾸려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셔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 33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자문위는 이문희 충청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기획, 홍보, 마케팅, 대외협력, 행사운영, 전시 등 8개 분야로 꾸려졌다.
이들은 엑스포 준비에서부터 진행까지 행사 전반에 대한 조언과 지원 역할을 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셔 더욱 완성도 높은 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내년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와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열린다.
조직위는 이 행사에 세계 30여개국 참여와 100만명 이상의 국 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하고 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목 비트는 태국 마사지 받은 여가수, 전신마비 끝 숨져 | 연합뉴스
- 아파트 엘리베이터 오작동으로 80대 입주민 숨져 | 연합뉴스
- [르포] '윤석열' 지우는 대구 서문시장…"尹 욕하는게 싫어 사진 뗐다" | 연합뉴스
- "여인형 명령에도 방첩사 요원 국회·선관위에 한명도 안들어가" | 연합뉴스
- 윤상현 "탄핵 반대해도 다 찍어줘"…野 "내란 옹호하면 몰락할 것" | 연합뉴스
- 경찰, 尹출국금지·긴급체포도 "검토"…"수사대상 제한없다"(종합) | 연합뉴스
- 707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된다, 끌어낼수 있나' 지시받아"(종합2보) | 연합뉴스
- 안과의사 출신 학살자…결국 야반도주한 '중동의 불사조' 아사드 | 연합뉴스
- 수능 표준점수 수석은 현역 의대생…'N수생 침공' 현실화 | 연합뉴스
- 앤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때문에 파일럿 면허 땄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