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5~9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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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5~9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수산동 내 56개 점포 중 46개 점포가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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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는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5~9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내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 사이에 결제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을 하면 구매액의 최대 30%를 돌려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3만 4000원 이상을 사면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을 구입하면 2만 원이다.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수입산 수산물,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법인카드로 구매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것이다.
수산동 내 56개 점포 중 46개 점포가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패류, 활어, 건어물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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