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분배금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자산운용은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분배금을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기존 미국 30년 국채 대비 듀레이션이 1.3배 긴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를 활용하면 금리 인하 시기 더 많은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지급된 분배금은 주당 42원으로 분배율은 0.41%다. 지난달 2일에는 주당 48원(분배율0.46%)의 분배금이 처음 지급됐다.
30년 만기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 중 두달 연속 가장 높은 분배율을 선보였다.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는 미국에서 발행한 ‘AA+’급 장기국채 및 장기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장지수상품(ETP)에 투자해 매달 이자를 받는 월 배당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계좌에서 100% 투자도 된다.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미국 장기채에 투자하는 상품들의 주목도가 커졌다.
김찬영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기존 미국 30년 국채 대비 듀레이션이 1.3배 긴 ‘RISE 미국30년국채액티브’ ETF를 활용하면 금리 인하 시기 더 많은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같은 일본인으로 부끄럽다”…한판패 당하자 女 유도선수가 한 행동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8월 2일 金(음력 6월 28일) - 매일경제
- “미안한 느낌이 든다”…허미미 꺾고 금메달 딴 캐나다 유도선수, 무슨 일이 - 매일경제
- [단독] 13만명 몰렸는데…가압류 숨기고 ‘로또분양’ 강행 원펜타스, 설마 청약 취소? - 매일경
- ‘김태희 남편’ 비, 920억 강남빌딩 이어 158억 압구정 건물도 샀다 - 매일경제
- “인도 돌진할때 99% 풀액셀 밟고 있었다”...시청역 참사 원인은 ‘운전 미숙’ - 매일경제
- “200만 복지포인트가 뭐길래”...이재용 집 앞까지 찾아간 삼성 노조 - 매일경제
- 양궁에 현대차가 있었다면 펜싱엔 ‘이 기업’ 있었다...20년 넘게 후원했다는데 - 매일경제
- 삼성전자 노조, 24일 만에 총파업 종료…빈손으로 복귀 - 매일경제
- 최경주 시니어 63억 등 미국골프상금 517억 돌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