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플라스미드 DNA 공급"…진원생명과학 6%대 '강세'

진영기 2024. 8. 2.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원생명과학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 바이오 기업과 24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장 초반 2915원까지 밀렸던 주가는 공급 계약 소식에 반등했다.

장중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에 24억1957만원(177만달러) 상당의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바이오 기업과 24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진원생명과학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 바이오 기업과 24억원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진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195원(6.25%) 오른 3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915원까지 밀렸던 주가는 공급 계약 소식에 반등했다.

장중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소재 바이오기업에 24억1957만원(177만달러) 상당의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02% 규모다. 공급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 상대방에 대한 공시는 경영상 비밀 유지를 위해 2034년 8월 1일까지 유보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