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월 소비자물가 1년 전보다 2.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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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2.7% 상승하며 3개월 연속 2% 인상률을 기록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는 또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1%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4.8%가 인상돼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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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2.7% 상승하며 3개월 연속 2% 인상률을 기록했다.
통계청 전주사무소는 또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1% 상승했으며 신선식품지수는 4.8%가 인상돼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
품목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은 5.2%, 공업제품은 2.8%, 서비스는 2.5%가 올랐다.
지출목적별로는 교통(5.0%), 기타상품·서비스(4.3%), 식료품·비주류음료(3.7%), 음식· 숙박(3.7%), 의류·신발(2.5%), 가정용품·가사서비스(2.1%), 교육(1.9%), 오락·문화(1.8%), 보건(1.7%), 주택·수도·전기·연료(0.9%), 주류·담배(0.7%), 통신(0.3%) 모든 부문이 상승했다.
주요 품목에서 사과는 33.1% 구내식당식사비는 13.9%, 경유 10.1% 휘발유 7.3% 치킨은 8.3%가 올랐지만 상추는 34.3% 토마토는 14.5% 고등어 13.6%, 가전제품렌탈비는 6.9%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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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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