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2개 시군과 라이즈(RISE)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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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22개 시군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전남도는 이날 설명회에서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미래 전남 혁신성장 실현'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라이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 발굴 등 정책 파트너로서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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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성공적인 구축을 위해 22개 시군과 협력 강화에 나섰다.
전라남도는 1일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22개 시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 라이즈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라이즈는 교육부에서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해 지역 발전과 연계한 전략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으로, 내년부터 본격 시행된다.
전남도는 지난해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대학 간 협력 체계 구축과 라이즈 전면 시행을 위한 사업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날 설명회에서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미래 전남 혁신성장 실현'이라는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라이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모델 발굴 등 정책 파트너로서 시군의 협조를 요청했다.
전남도는 설명회에서 공유된 시군 의견을 비롯한 교육부 협의, 대학재정지원사업 사업단별 회의 내용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나갈 예정이며, 오는 12월까지 최종 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강영구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라이즈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시군과 대학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전남도와 시군, 대학, 연구혁신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전남만의 인재 양성, 취업과창업, 정주의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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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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