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3일 휴방… 지진희→정웅인, 한 주 뒤에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아는 형님'이 한 주 쉬어간다.

2일 JTBC는 보도자료를 통해 "3일 저녁 8시 50분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아는 형님' 본방송은 휴방한다"라고 알렸다.

이들은 "지진희, 김지수, 정웅인, 최민호가 출연하는 '아는 형님' 445회는 1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진희, 김지수, 최민호가 출연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극본 김영윤·연출 김다예)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 드라마로, 오는 10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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