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휴가철이라도…" 음주단속 2시간만에 15명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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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이 휴가철을 맞아 평일 야간에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2시간만에 15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은 전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가량 충남도 내 주요 번화가, 관광지, 골프장,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음주단속을 벌였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IC) 진입로 앞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 0.145%의 30대 만취 운전자가 붙잡히기도 했다.
그를 비롯해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만 3명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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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이 휴가철을 맞아 평일 야간에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2시간만에 15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경찰청은 전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가량 충남도 내 주요 번화가, 관광지, 골프장, 고속도로 진출입로에서 음주단속을 벌였다. 단속 결과 면허취소 8건, 면허정지 7건 등 모두 15건이 적발됐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IC) 진입로 앞에서는 혈중알코올농도 0.145%의 30대 만취 운전자가 붙잡히기도 했다. 그를 비롯해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만 3명이 적발됐다.
당진과 아산 지역의 번화가 일대에서도 각각 6명과 4명이 적발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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