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첫 EP ‘AR·C’ 포토 드롭 추가 공개…청량 소년美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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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의 단체 및 개인 Photo Drop(포토 드롭)을 업로드했다.
특히, 아크는 힙한 무드의 스포티 룩, 빈티지한 개성을 살린 스트리트 룩에 이어 이번 포토 드롭을 통해서는 청량한 매력이 배가된 댄디 룩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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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다채로운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EP ‘AR·C(에이알스퀘어드씨)’의 단체 및 개인 Photo Drop(포토 드롭)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크는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소년미를 부각했다. 개성 넘치는 포즈로 7인 7색의 유니크한 매력을 과시한 가운데, 공식 사이트와 사진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에 포도가 등장해 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아크는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첫 EP의 수록곡 ‘dummy(더미)’를 파격 선공개한 것을 비롯해 두 번째 앨범에 수록될 예정인 미발매 곡 ‘Connected(커넥티드)’, ‘alien in Seoul(에이리언 인 서울)’ 스테이지 세션을 통해 뛰어난 보컬과 랩 실력을 입증했다. 한국을 포함 베트남, 브라질, 일본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만큼 각 지역 주요 매체가 아크의 데뷔를 조명하며 ‘다이아몬드형 신인’ 탄생을 알렸다.
한편, 아크의 첫 번째 EP ‘AR·C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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