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시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협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와 시군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협력 강화에 나섰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추진계획' 설명회가 전날 22개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배움마루에서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와 시군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협력 강화에 나섰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추진계획' 설명회가 전날 22개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배움마루에서 열렸다.
라이즈는 교육부에서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해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대학 간 협력체계 구축·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면 시행을 위한 사업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군 담당자와 도내 대학, 연구혁신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유관기관 대상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수차례 진행했다.
전남도는 설명회에서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미래 전남 혁신성장 실현이라는 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는 한편, 라이즈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모델 발굴 등 정책파트너로서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강영구 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라이즈(RISE)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시군과 대학의 협력이 절실하게 필요한만큼 설명회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라며 "전남도와 시군, 지역대학, 연구혁신기관 등이 긴밀하게 협력해 전남만의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의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