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펀치는 처음"... '男 염색체' 복서와 대결한 女 선수, 46초 만에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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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남성) 염색체' 선수와 대결한 여자 복싱 선수가 1분을 채 못 넘기고 경기를 포기했다.
이탈리아의 안젤라 카리니(26)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66㎏급 이마네 칼리프(25·알제리)와 16강전에서 1라운드 46초 만에 기권패를 당했다.
한편 칼리프와 마찬가지로 'XY 염색체 논란'이 일고 있는 대만의 링위팅(29)은 2일 여자 복싱 57㎏급 16강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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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안젤라 카리니(26)는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노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 66㎏급 이마네 칼리프(25·알제리)와 16강전에서 1라운드 46초 만에 기권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에서 카리니는 시작하자마자 칼리프에게 얼굴 등에 몇 차례 펀치를 맞은 뒤 코너로 향했고, 결국 기권을 결정했다. 칼리프의 승리가 선언되자 카리니는 링 위에 무릎을 꿇은 채 눈물을 흘렸다.
카리니는 이날 경기 후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이런 펀치를 느껴본 적이 없다. 더 이상 싸울 수 없었다"며 "두 번째 타격 이후 코에 강한 통증을 느껴 경기를 끝냈다. 그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칼리프와 마찬가지로 'XY 염색체 논란'이 일고 있는 대만의 링위팅(29)은 2일 여자 복싱 57㎏급 16강전에 출전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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