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명소노시즌, 티웨이항공 지분 추가 매입에 상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명소노시즌(007720)이 2일 장 초반 급등세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지분을 추가 확보하면서 최대주주와 경영권 경영권 분쟁을 벌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모양새다.
앞서 대명소노그룹은 호텔·리조트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을 통해 더블유밸류업유한회사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보통주 14.9%(3209만1467주)를 약 1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주식 취득으로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지분 24.9% 를 보유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명소노시즌(007720)이 2일 장 초반 급등세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지분을 추가 확보하면서 최대주주와 경영권 경영권 분쟁을 벌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모양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 현재 대명소노시즌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6%(166원) 오른 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대명소노시즌은 공시를 통해 티웨이항공 보통주 2153만7898주를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티웨이항공 지분 10%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앞서 대명소노그룹은 호텔·리조트 운영사인 소노인터내셔널을 통해 더블유밸류업유한회사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보통주 14.9%(3209만1467주)를 약 10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주식 취득으로 대명소노그룹은 티웨이항공 지분 24.9% 를 보유하게 됐다. 최대주주인 예림당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29.74% 수준으로 지분 차이는 약 5%다.
박시은 기자 good4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태희 남편' 비 정지훈, 920억 강남빌딩 이어 158억 압구정동 건물까지 매입
- 개회식서 마크롱 목덜미 잡고 볼뽀뽀한 여성의 '놀라운 정체'
- 홍명보 '양민혁 토트넘 진출, 한국 축구에도 좋은 일'
- [영상]연기 뭉게뭉게 나더니 순식간에 '펑'…청라 아파트서 전기차 추정차량 화재
- 임영웅, 또 기록 세웠다…'공연 실황 최초' IMAX·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
- 유명 래퍼 공원서 '행인 폭행' 신고…경찰 내사 착수
- '아쉽지만 가서도 잘하길'…'양민혁 사랑' 외친 강원팬들
- 쯔양에 고소당한 '가세연' 김세의 '오히려 땡큐, 누가 거짓말했는지 다 드러날 것'
- 이혜성 '서울대 입학→공허함에 극단적 다이어트로 35kg까지 감량·폭식'
- 이번엔 쯔양·변호사가 고발당했다는데…누구한테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