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도 쉽게 배우는 GPTs 앱 개발 워크숍, 9월 6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비전문가도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GPTs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이 열린다.
이 워크숍은 비전문가도 하루 만에 GPTs 앱 개발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매회 정원이 조기 마감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특징은 참가자들이 코딩 없이도 기업의 주요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GPTs 앱 개발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비전문가도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GPTs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워크숍이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은 오는 9월 6일(금)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데브멘토와 함께 '비전문가도 쉽게 배우는 GPTs 앱 개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비전문가도 하루 만에 GPTs 앱 개발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매회 정원이 조기 마감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특징은 참가자들이 코딩 없이도 기업의 주요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GPTs 앱 개발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쉽게 인공지능(AI) 챗봇이나 업무 자동화 GPTs 앱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강연은 〈나만의 GPTs 앱으로 생산성 10배 늘리기〉의 저자이자 ETH서울 해커톤 대회 1등 수상자인 용혜림 10X AI클럽 대표가 맡는다. 용 대표는 다양한 LLM 앱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GPTs 앱 개발 교육도 꾸준히 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GPT와 생성AI에 대한 이론적 이해를 바탕으로 8가지 실습을 포함한다. 참가자들은 챗봇 개발, 이미지 생성모델 제작, 액셀 시트 데이터 정리 및 분류, 이메일 자동화, 미팅 정리, 네이버 뉴스레터 자동화 등의 실습을 통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용혜림 대표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비개발자도 GPT-4를 활용하여 실질적인 GPTs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AI 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 방법을 배우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9월 6일 스페이스쉐어 강남역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샵은 생성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싶은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행사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세미나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3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가전구독에 '삼성계열사' 총출동
- ‘티메프 직격탄’ 디지털가전 1000억원 미정산
- 폭스바겐, 2년여 만에 신차 발표…신형 '투아렉' 韓 출시
- “티몬·위메프 6~7월 카드 결제액 1.2조 추정”…피해액 '눈덩이'
- 인텔, 2분기 실적 둔화…인력 15% 감축
- 중동 확전 우려 속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이란-이스라엘 '네 탓' 공방
- “어플라이드, 5.5조원 규모 美 반도체 보조금 거부 당해”
- SKC, 2분기 영업손실 627억...전분기보다 적자 폭 줄여
- [신차드라이브]기아 '더 기아 EV3', 전기차 캐즘 극복할 대표주자
- 野, 방통위원장 탄핵 본격화…이진숙, 국회 과방위 현안 질의 불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