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美 담은 ‘오키드 난초 핸드워시’ 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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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향과 미를 알리겠다는 목적으로 만든 신생 퍼스널케어 브랜드 '트리드'의 첫 번째 제품 '오키드 난초 핸드워시' 초판 물량이 완판됐다.
심찬 트리드 대표는 "한국적인 향을 현대적이고 담백하게 재현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적인 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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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바디로션 등 후속 출시 예정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한국의 향과 미를 알리겠다는 목적으로 만든 신생 퍼스널케어 브랜드 ‘트리드’의 첫 번째 제품 ‘오키드 난초 핸드워시’ 초판 물량이 완판됐다. 출시한 지 한 달 만이다.
트리드는 한국 전통 수묵화에 등장하는 식물의 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표현한 브랜드이다.
‘오키드 난초 핸드워시’는 매란국죽 사군자 시리즈의 첫 번째인 난초 라인으로, 난초, 깻잎, 유칼립투스, 머스크 향을 은은하고 싱그럽게 표현해 차별화를 시도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을 통해 진행한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저자극 인증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트리드 측은 밝혔다.
트리드는 이번 완판을 기념해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로션 등 후속 제품도 곧 출시 예정이며 사군자의 매화, 국화, 대나무 향의 제품도 뒤이어 론칭할 계획이다. '한국의 미'를 내세운 제품군으로 해외 각국의 수출도 준비중에 있다.
심찬 트리드 대표는 “한국적인 향을 현대적이고 담백하게 재현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적인 향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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