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치매노인요양원 내년 4월 준공…30명 수용 규모

윤우용 2024. 8. 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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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동부리에 짓고 있는 치매노인요양원을 내년 4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59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요양원은 침실(12개), 물리치료실, 진료실, 치매 극복 프로그램실, 공동 거실, 목욕실, 요양보호사 쉼터 등을 갖춘다.

수용 인원은 30명이다.

군은 이 요양원을 사회복지법인에 위탁해 내년 7월께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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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요양원 조감도 [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동부리에 짓고 있는 치매노인요양원을 내년 4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59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는 요양원은 침실(12개), 물리치료실, 진료실, 치매 극복 프로그램실, 공동 거실, 목욕실, 요양보호사 쉼터 등을 갖춘다.

수용 인원은 30명이다.

군은 이 요양원을 사회복지법인에 위탁해 내년 7월께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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