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더울때 여기서 쉬어요"…종로구 '스마트 쉼터' 2곳 마련

오현주 기자 2024. 8. 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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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스마트 쉼터 2곳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세검정 초등학교와 동묘역 앞 롯데캐슬 천지인 인근이다.

종로구는 9월 한 달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내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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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기·공기 정화기·폰 충전기·공공 와이파이 제공
종로구 '스마트 쉼터' 2곳 운영 시작 (종로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스마트 쉼터 2곳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설치 장소는 세검정 초등학교와 동묘역 앞 롯데캐슬 천지인 인근이다.

쉼터는 냉난방기, 공기 정화기, CC(폐쇄회로)TV 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충전기, 버스 정도 안내 단말기, 공공 와이파이를 갖췄다.

운영 시간은 오전 4시부터 오후 12시까지다.

종로구는 9월 한 달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해 내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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